사례 · CASE
충남 청소년 마음건강 프로그램,
충남 청소년 마음건강 프로그램,
1년의 기록
2025년 충남 4개 중·고등학교에서 운영된 청소년 마음건강 PBL 프로그램의 실제 진행 흐름과 결과.
운영 개요
2025년 3월~12월, 충남 천안·아산·서산·당진 4개 학교가 동시에 진행한 청소년 마음건강 PBL 프로그램입니다. 학생 약 480명이 참여했고, 한 학기는 문제 정의에, 다른 한 학기는 해결 시도에 사용했습니다.
4
참여 학교
480
참여 학생
12
실행된 제안
발견한 것
학생들이 정의한 마음건강 문제는 어른들의 통계와 달랐습니다. "우리 학교에는 마음을 털어놓을 시간이 없다"는 문장이 가장 많이 나왔습니다. 상담실은 있지만 들어가는 행위 자체가 부담이고, 친구에게 털어놓을 시간은 점심 5분 남짓이라는 거였죠.
한 학교 팀은 점심시간에 "조용한 라운지"를 운영했고, 다른 학교는 학급 회의 끝에 5분의 "감정 체크인" 시간을 도입했습니다. 거창한 시스템 변경이 아닌, 작은 시간과 공간을 새로 만든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운영팀 회고
"가장 좋았던 점은 학생들이 '자기 학교의 분위기를 자기가 만든다'는 자각을 갖게 된 것입니다. 마음건강은 외부 전문가가 와서 해결해주는 게 아니라, 일상의 작은 약속에서 시작된다는 걸 직접 경험했어요." — 충남교육청 청소년정책팀 담당자
한계도 있었습니다. 1년이라는 시간이 결과물을 정착시키기엔 짧았고, 학년이 바뀌면서 제안이 사라진 학교도 있었습니다. 이 점은 다음 해 운영에서 학년 간 인수인계 구조를 도입해 보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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